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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빛맥스의 새로운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 May 20, 2014   /   6041 count   /   posted by stevie

    OK900P 재고관리에 활용한 사용기

    인천의 크린XX 세탁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재고가 많아서 입출고시 혼선이 있었는데, 기존에 바코드 리더기를 보유하고 있었기에 재고에 바코드 스티커를 붙혀서 활용해보자는 발상으로 라벨 프린터를 알아보던 중, 엡손제품 렌탈행사에 대해서 알게되었고, 이벤트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기존에 database를 활용하고 있었기에, 전용 라벨 SW 대신 database 자체내 프린트 메뉴를 이용해서 라벨을 프린트 했습니다. 담당자님과 통화할때 미리 들은 바와 같이 기존 전용 SW보다는 사용이 어렵더군요. 특히 라벨 인쇄 여백 설정에서 애를 좀 먹었습니다.

     

    또 다른 문제점은 매번 출력할때마다 900P가 1.5cm만큼씩 여백을 잘라 내더군요. 대량으로 라벨을 프린팅해야 하는 제 입장에서는 하나 하나가 다 돈으로 보이더라구요 ㅠ.ㅠ 하프커팅(중간절단)은 매우 실용적이지만, 프린팅시마다 생기는 1.5cm의 여백은 제겐 별로 달갑지 만은 않았습니다. 그리고 설정 메뉴에 나오는 번역과 매뉴얼에 적혀있는 번역이 달라서 처음에는 조금 헤멨습니다. 예) 메뉴얼에는 하프커팅이 정식 메뉴에는 중간절단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프린트 제작물 샘플



    기존 방식 (일반 컬러 스티커 적용)



    새 방식 (바코드 스티커 적용)



     

    여하튼, 며칠간의 사투 끝에 보시는 바와 같이 재고마다 바코드를 프린팅해서 붙혀 사용하고 있습니다. 바코드 라벨에 매장 특성도 잘 나타나고, 고객님들도 바코드 스캔할 때마다 믿음이 가시나 봅니다. 매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있지 않을까 내심 기대해 봅니다. 문제점은 라벨 단가가 1회용 치고는 조금 높다는 점? ^^; 매출만 오를 수 있다면 감수해야 할까봅니다.

     

    이제 그럴듯 해 보이죠?



    이상 길지도 짧지도 않은 사용기 였습니다. 감사합니다.